‘대화로 푸는 성경’을 읽는 어르신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교회에 다니다가 실망하고 1년여 만에 떠난 지 4년 된 사람을 만났다.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했는데 읽고 쉽게 잘 쓰여진 것 같다고 어머님께도 권해야 되겠다고 했다. 오늘 …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교회에 다니다가 실망하고 1년여 만에 떠난 지 4년 된 사람을 만났다.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했는데 읽고 쉽게 잘 쓰여진 것 같다고 어머님께도 권해야 되겠다고 했다. 오늘 …
지난 금요일 낮은울타리에서 만나고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받은 변호사님이 오늘 완독을 했다며 인증샷을 보내 주셨다. 사흘만에 완독하신 것인데, 또 감사한 것은 오탈자까지 찾아서 내용을 보내주신 것이다. 변리사 겸 세무사도 하신다더니 …
지난 금요일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로 전달했던 변호사로부터 문자가 왔다. 130면 정도까지 읽었다고 한다. 변리사 겸 세무사이기도 하신 분이라 정말 꼼꼼하게 읽으시는 것 같다. 찾기 힘든 오타까지도 찾아 주셨다. 3쇄를 …
첫 저서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가 2022년 9월에 규장에서 출간되었다. 많은 분들이 호평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경을 대화식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신선했던 것 같다. 첫 책의 내용이 비신자와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 …
CTS뉴스에서 듀엣북토크를 보도했다. 옛 담임목사와 옛 부목사가 보기 드물게 듀엣북토크를 했다며 보도한 것이다. 솔직히 난 언제 어떻게 보도되는지도 몰랐는데, 어느 분이 우연히 보다가 나를 보고 반가와 화면을 캡처했다며 보내주셨다. 얼마 …
옛 담임목사와 부목사가 비슷한 시기에 출간한 책에 대해그리고 같이 지냈던 때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가 둘이라서 듀엣, 책이 두 권이라서 듀엣,주제가 둘이라서 듀엣인 북토크가 이번주 토요일(2/11) 오후 4시 상봉 …
북토크는 보통 한 명의 저자가 자신의 책에 대해 독자들과 만나는 행사이다. 지난 9월 출간된 ‘대화로 푸는 성경’으로 대구, 김해, 부산, 대전, 제주, 울산 등에서 북토크를 한 것은 참 감사한 경험이었다. …
CBS부산에서 지난 1월 5일(목) 오전에 녹화하고, CBS사랑방이 낮12시 5분으로 옮긴 개편 첫날인 1월 9일(월)에 방송된 영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기독교 서적은 설교집이 많은 탓에 전문 기독교 저술가가 드물다. 그런 면에서 상대적으로 기독교 비율이 낮은 부산에서 로고스서원을 운영하며 직접 저술하고, 기독교인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도록 소개하고, 글쓰기 훈련도 하는 김기현 …
내가 마무리 멘트를 할 시간이 되었다.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이며 죄덩어리인 인간을 대화의 대상으로 삼아주셨음을 기억하고, 성도 사이는 물론이고 특히 신앙적 공감대가 없는 비신자와의 사이에도 대화를 시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