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의 죽음?

고난주간에 많은 기독교인이 십자가에 피투성이로 매달린 예수님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한다. 아주 중요한 성경 말씀을 간과한 것이다. [갈2:20상]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자신은 죽으려 하지 않고 매년 예수님만 죽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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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과 함께’

2025년 고난주간에 읽은 두 번째 책, ‘신들과 함께'(이상환 저, 도서출판 학영)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학술서적처럼 보이는 신앙서적‘이었다. 학술서적은 가슴이 싸늘해지고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이 책은 가슴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시원해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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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논쟁 요약’

2025년 고난주간에 읽은 첫 번째 책, ‘부활논쟁요약'(김영한 저, 아르카) 이 책은 부활에 관한 철학의 입장,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당시 비기독교인이 기록한 역사적 자료, 외경, 위경의 언급과 신학자들의 시대별 이해, 구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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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메시지] 재림을 기다리게 하는 부활

부활은 천사들을 보고 그들의 말을 들어도 바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두려움과 기쁨을 가졌다고 했다. 성경의 남은 사건인 재림은 부활만큼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부활이 일어난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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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영광을 누리려면

부활은 다시 사는 것이다. 죽어야 다시 산다. 죽지 않으면 부활은 없다. 예수님도 죽고 부활하셨다. 죽지 않고 부활을 운운하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죽지 않으려는 건 부활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죽음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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