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에서 듀엣북토크 보도
CTS뉴스에서 듀엣북토크를 보도했다. 옛 담임목사와 옛 부목사가 보기 드물게 듀엣북토크를 했다며 보도한 것이다. 솔직히 난 언제 어떻게 보도되는지도 몰랐는데, 어느 분이 우연히 보다가 나를 보고 반가와 화면을 캡처했다며 보내주셨다. 얼마 …
CTS뉴스에서 듀엣북토크를 보도했다. 옛 담임목사와 옛 부목사가 보기 드물게 듀엣북토크를 했다며 보도한 것이다. 솔직히 난 언제 어떻게 보도되는지도 몰랐는데, 어느 분이 우연히 보다가 나를 보고 반가와 화면을 캡처했다며 보내주셨다. 얼마 …
옛 담임목사와 부목사가 비슷한 시기에 출간한 책에 대해그리고 같이 지냈던 때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가 둘이라서 듀엣, 책이 두 권이라서 듀엣,주제가 둘이라서 듀엣인 북토크가 이번주 토요일(2/11) 오후 4시 상봉 …
북토크는 보통 한 명의 저자가 자신의 책에 대해 독자들과 만나는 행사이다. 지난 9월 출간된 ‘대화로 푸는 성경’으로 대구, 김해, 부산, 대전, 제주, 울산 등에서 북토크를 한 것은 참 감사한 경험이었다. …
몇 가지 일을 처리하러 서울을 1박2일로 다녀왔다. 마침 남서울은혜교회 행정목사로 있던 장완익(앞줄 왼쪽) 목사님이 두 주 전에 목동 도토리교회 담임이 되었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가는 길에 혹시 부천 사는 서진교(앞줄 …
내가 마무리 멘트를 할 시간이 되었다.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이며 죄덩어리인 인간을 대화의 대상으로 삼아주셨음을 기억하고, 성도 사이는 물론이고 특히 신앙적 공감대가 없는 비신자와의 사이에도 대화를 시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
준비모임에서 북토크가 단순히 책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오신 분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선사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중 하나의 방법이 접수할 때 참석자의 이름을 적어 추첨함 안에 넣고, 나중에 제비뽑기하듯 …
본격적으로 북토크가 시작됐다. 사회를 맡은 정민교 목사님의 소개를 받고 앞 테이블에 앉았다. 정 목사님은 내게 첫 질문으로 “어떻게 비신자들과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사람들이 내게 가장 많이 묻고,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
북토크를 앞두고 스태프가 점심식사를 할 식당으로 생각했던 곳은 북토크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초밥집이었다.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니 다들 허기가 졌다. 권오성 목사님은 서울에서, 이신혜 전도사님은 대전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역에 …
“강 목사님, 북토크 하시죠.” 페이스북으로 만난 정민교(흰여울교회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이 모든 일이 시작됐다. 나는 “부산에서는 스무 명 모으기도 힘듭니다”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무엇을 위한 북토크인가, 이런 형식이 맞을까란 …
11월 22일 오후 2시 감천마을 생’s카페에서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를 앞두고 오전 11시 전부터 현수막을 걸고, 배너를 세우고, 테이블 세팅을 했다. 사진은 감각이 있는 셋째에게 맡겼다. 어릴 때부터 나보다 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