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에서 듀엣북토크 보도

CTS뉴스에서 듀엣북토크를 보도했다. 옛 담임목사와 옛 부목사가 보기 드물게 듀엣북토크를 했다며 보도한 것이다. 솔직히 난 언제 어떻게 보도되는지도 몰랐는데, 어느 분이 우연히 보다가 나를 보고 반가와 화면을 캡처했다며 보내주셨다.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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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 듀엣 북토크

옛 담임목사와 부목사가 비슷한 시기에 출간한 책에 대해그리고 같이 지냈던 때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가 둘이라서 듀엣, 책이 두 권이라서 듀엣,주제가 둘이라서 듀엣인 북토크가 이번주 토요일(2/11) 오후 4시 상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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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만남과 서울 북토크 예약

몇 가지 일을 처리하러 서울을 1박2일로 다녀왔다. 마침 남서울은혜교회 행정목사로 있던 장완익(앞줄 왼쪽) 목사님이 두 주 전에 목동 도토리교회 담임이 되었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가는 길에 혹시 부천 사는 서진교(앞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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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이야기(3) – 오프닝

북토크를 앞두고 스태프가 점심식사를 할 식당으로 생각했던 곳은 북토크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초밥집이었다.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니 다들 허기가 졌다. 권오성 목사님은 서울에서, 이신혜 전도사님은 대전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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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이야기(2) – 보배같은 사람들

“강 목사님, 북토크 하시죠.” 페이스북으로 만난 정민교(흰여울교회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이 모든 일이 시작됐다. 나는 “부산에서는 스무 명 모으기도 힘듭니다”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무엇을 위한 북토크인가, 이런 형식이 맞을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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