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이야기(3) – 오프닝

북토크를 앞두고 스태프가 점심식사를 할 식당으로 생각했던 곳은 북토크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초밥집이었다.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니 다들 허기가 졌다. 권오성 목사님은 서울에서, 이신혜 전도사님은 대전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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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이야기(2) – 보배같은 사람들

“강 목사님, 북토크 하시죠.” 페이스북으로 만난 정민교(흰여울교회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이 모든 일이 시작됐다. 나는 “부산에서는 스무 명 모으기도 힘듭니다”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무엇을 위한 북토크인가, 이런 형식이 맞을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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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준비모임

11월 4일(목)에 11월 22일(화) 감천마을 생’s카페에서 열릴 예정인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신혜 전도사님이 멀리 대전에서 왔고, 부산 용호동에 사는 정민교 목사님과 낮은울타리 옆 동에 사는 권오성 목사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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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현수막

규장에서 북토크 가로 세로 각각 2미터인 현수막도 제작해 주었다. 현수막은 앞으로 열릴 북토크에서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 일시나 장소를 넣지 않았다. 북토크 후 현수막 앞에서 사인도 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