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3] “왜 하나님은 제노사이드를 명령하셨을까요?”

“성경에 보면 민족을 학살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민간인 학살은 엄연한 전쟁범죄인데요. 왜 하나님은 제노사이드를 명령하셨을까요?” “저도 참 답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너무도 잔인한 명령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제가 이 질문을 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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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3] “왜 하나님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신 겁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지요?” “예” “그러면 왜 하나님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신 겁니까?”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 생각엔 차라리 율법으로 갔다가 복음으로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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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3] “저같은 사람은 천국에 못가겠는데요”

“목사님, 마태복음 5장을 읽는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속으로 ‘산상수훈은 좀 어려운데…’“우와, 꾸준히 성경을 읽고 계시군요. 궁금하신 점이 뭔가요?” “잠깐만요. 제가 성경 말씀을 외우지 못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천천히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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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부활하면 다시 지금같은 몸이 되는 건가요?”

“예수님이 100% 신이시고 또 100% 사람이셨기 때문에,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겁니다.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사람이니까 죄의 대가를 치르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신이니까 부활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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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예수님은 100% 신이시고, 100% 사람입니다”

“소위 부정모혈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으로 태어난 예수님은 존재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그건 신이시면서 또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신과 사람이 반반이란 건가요?” “보통 신이면서 또한 사람이라고 하면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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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숫처녀가 임신했다는 게 믿어지세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믿기 어려운 점이 숫처녀인 마리아가 잉태를 했다는 점입니다. 숫처녀가 임신했다는 게 믿어지세요?” “아니요. 말이 안되지요.” “맞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라는 속담을 떠올립니다. 숫처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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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먹는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성경에 먹는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정말 먹는 이야기가 많은 모양이네요. 성경에는 바른 말씀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그렇게 두꺼운 책에 바른 말씀만 있으면 재미가 없지요. 그러면 성도들이 읽겠습니까?” “아, 그렇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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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교회를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든 일을 당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목사님, 교회를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든 일을 당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아는 사람 중에 교회를 참 열심히 다니는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이 당하지 않는 어려운 일을 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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