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사는 이유

내가 테이블에 있는 음료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음료가 있습니다. 음료가 어떻게 여기 있을 수 있을까요?” “목사님이 준비해 놓으셨으니까요.” “맞습니다. 유리병이나 캔에 담긴 음료가 절로 생기지 않았을테니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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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경탄

새롭게 소개받은 비기독교인을 만나러 가는 중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중앙분리대 틈새에 자란 잡초를 보았다. 바닥에 붙어서 겨우 싹을 틔운 정도가 아니라 중앙분리대보다 더 높게 자랐다. 생명의 힘이 놀라울 뿐이다. 하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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