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1] “예수님이 천지창조부터 있었다고요?”(1)
예수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성경 구절을 읽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
예수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성경 구절을 읽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
한 달 여 전 60대 후반 남자 비신자 두 명과 낮은울타리에서 만났다. 두 시간 가까이 대화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솔직히 그분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분들이 …
교회에서 소그룹 또는 성경공부를 하면 보통 성경구절이나 문제를 돌아가면서 읽는다. 성경공부를 하면 아무래도 인도자가 많은 말을 하게 되니까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의미에서라도 돌아가며 읽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에서 목회할 때의 일이다. …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소선지서를 공부한 영상이다. 선지서는 대선지서(5권)와 소선지서(12권)로 나뉜다. 대소선지서의 구별은 선지자의 위대함이 아니라 분량일 뿐이다. 선지서는 내용도 많고 복잡해서 읽기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다. 다만 역사적 배경과 각 권별 주제를 …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부부에게 물었다. “천국에는 미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움을 품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남편이 대답했다. “없을 것 같은데요.” 부인이 대답했다. “갈 수 있습니다.” …
성경공부를 하는 60대 후반과 70대 초반의 자매 비신자가 있다. 서울에 살고 있으며 교회 권사인 60대 초반 막내동생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나와 만남을 하게 됐다. 60대 후반 언니의 생일이라며 서울에 있는 …
한 분이 친지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연락을 해왔다. 시간을 맞춰서 그러자고 했더니 의외의 말이 뒤를 이었다. 모태신앙으로서 대형 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을 했지만 성경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그러니 성경의 내용을 잘 …
두 주 전 비신자 60대 남자 두 명을 낮은울타리에서 두 시간 남짓 만났었다. 마치 벽을 대하는 것 같은 답답함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한 달 여를 기도하고 만났는데 반응이 너무 차가와 적잖이 …
“사람들이 신에 대해서 말할 때, ‘신이 있다.’ 또는 ‘신이 없다.’라고 하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예.” “신이 있다고 하는 주장을 ‘유신론'(有神論, theism)이라 하고, 신이 없다고 하는 주장을 ‘무신론'(無神論, atheism)이라고 합니다.”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