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병원 심방
거리에 캐롤이 들리지 않아서 성탄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고 한들 성탄절을 거부할 수는 없다.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는 어떤 백화점은 입장하려는 차들로 인해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럴 때 외롭고 힘든 …
거리에 캐롤이 들리지 않아서 성탄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고 한들 성탄절을 거부할 수는 없다.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는 어떤 백화점은 입장하려는 차들로 인해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럴 때 외롭고 힘든 …
수도권에서 목회할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병원 심방을 했던 것 같다. 부산에 와서는 비신자 또는 초신자들을 주로 만나기 때문에 병원 심방할 일이 거의 없다. 오늘 호스피스 병동에 심방 왔다. 성경공부를 …
부산에 내려와서 내 아내의 초등학교 동창과 그 남편 부부를 만나고 있다. ‘첫 번째 심방(https://lowfence.net/w/503/)’이란 제목으로 쓴 글의 주인공이다. 남편은 나와 동갑인데 부산해양대학교를 나와 큰 배를 타다가, 우리나라에서 댄스로 대학에서 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