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낮은울타리예배
손님이 네 명이나 찾아오고, 내 생일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던 지난 주의 분위기는 잊고 원래 낮은울타리 자체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예배가 시작할 땐 부슬비가 내리다가 예배 중엔 폭우라고 할 정도로 세찬 비가 내렸다가 …
손님이 네 명이나 찾아오고, 내 생일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던 지난 주의 분위기는 잊고 원래 낮은울타리 자체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예배가 시작할 땐 부슬비가 내리다가 예배 중엔 폭우라고 할 정도로 세찬 비가 내렸다가 …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적은 식구지만 원근각처에서 다양한 형편 속에 살던 낮은울타리 식구가 하나님 앞에 하나되어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 서울에서 네 분의 손님들이 새벽부터 운전해서 안전하게 낮은울타리에 도착하게 하심을 …
오늘 낮은울타리에 귀한 손님 네 분이 오셨다.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승용차로 새벽 5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오신 것이다. 먼길을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오늘이 내 생일이라 산 선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했다. 예배 시작 …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랑과 진리이신 하나님, 낮은울타리가 방학을 보내고 9월을 맞아 다시 모여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사도신경의 고백인 성도의 교제가 우리의 기쁨과 힘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작은 공간일지라도 함께 모일 수 있음을 감사하는 …
낮은울타리예배가 방학을 마치고 한 달만에 다시 모였다. 하루 전날 단톡방에 안부를 묻고, 만나면 정말 반가울 것 같다고 올렸다. 심야까지 영업을 하는 포차를 하는 식구는 토요일 밤 체력관리를 하며 일하고 낮은울타리예배에 …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나님,폭염이 지속되어 온열질환자나 속출하고 사망자도 나와 염려스러운 가운데 비소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한여름 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주거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건강을 지켜주옵소서.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들도 이 여름을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매일의 삶에서 살아계신 …
여름방학을 앞둔 예배였다. 조금 더 일찍 낮은울타리에 도착해서 먼저 에어컨을 켰다. 실내 온도가 28도 나왔는데, 급하게 걸어와서 더 덥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아마 낮은울타리 식구들도 그럴 것이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게다가 식사 …
공동체를 위한 기도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시며 또한 사람에게 알리시고 말씀하시는 줄 압니다.그러나 악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눈과 귀와 마음을 닫고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이런 …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더운 날이 연속됐다. 맞바람이 불어 제법 시원한 낮은울타리도 미리 에어컨을 켜놓아야 할 정도이다. 9시40분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도착한다. 매주 마치 소풍 가는 것처럼 환한 …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늘의 해달별과 지구를 붙잡고 계신 하나님,때이른 폭염중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아무런 감동이 없는 것 같은 예배지만 우리가 예배할 수 있음이 기적임을 알고 예배하게 하옵소서.가공할만한 무기가 사용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