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낮은울타리예배

성탄절이자 마지막 주일 예배 때 성찬식을 하기로 해서 그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오늘도 추웠지만 그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평소엔 시편 읽기를 하는데 오늘은 이사야 11장을 교독했다. 예수님이 오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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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낮은울타리예배

오늘은 한파예보가 있는 날이다. 부산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낮은울타리예배가 다른 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하는 오후 4시는 실내 기온도 많이 떨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예배당을 빌려 쓰는 입장에서 히터를 마음껏 틀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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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낮은울타리예배

설교준비를 하고 찬송을 ‘부르신 곳에서’로 정했다. 두 주 전 유튜브에서 반주MR을 실행했다가 광고가 나오는 바람에 민망한 상황이 벌어져 당황했다. 그렇다고 설교내용과 연관되는 적당한 찬송가가 없는데 그냥 찬송가를 선곡하고 싶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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