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낮은울타리예배

밤이 가장 긴 동지(12/21)가 지난 때문인지 기온이 심하게 떨어졌다. 첫 세례식을 앞두고 난 잠을 이루지 못해 자정을 한참 넘겨서야 잠이 들었다. 평소같으면 몸이 무거울텐데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졌다. 일찍 보일러를 …

글 보기

121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나 어느 곳에나 계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원근각처에서 허락하신 삶을 살던 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오늘 추운 날씨 속에도 …

글 보기

1215 낮은울타리예배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예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9시 30분에 도착해서 보일러부터 켰다. 지난 주중에 인터넷을 교체했는데 프린터는 아직 와이파이 설정이 되지 않았다. 기계치인 나는 좀 고생하긴 했지만 겨우 …

글 보기

1201 낮은울타리예배

12/1(주일) 낮은울타리는 좀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늘 예배하던 청사포 입구의 낮은울타리가 아닌 금정구 소재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성찬식으로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새벽까지 영업하느라 너무 피곤한 ‘조그만포차’ 사장님도 참석했다. 박보영 대표님의 콘서트가 이어졌고, …

글 보기

11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높일 자를 높이고 낮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온 세상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습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가운데 예배하기 위해 모인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온세상의 주인이 …

글 보기

1124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간 일정이 좀 많았다. 게다가 친구 부친상과 또다른 친구의 모친상이 연달아 나는 바람에 무리가 되었나 보다. 코와 입술이 터지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 금요일부터 아침마다 하던 달리기도 포기했다. 토요일도 늦게까지 …

글 보기

1117 낮은울타리예배

오전 10시부터 학개서 본문 공부를 했다. 본문 공부는 보통 적게는 10절, 많게는 20절 정도 진도를 나간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본문은 2장 5절부터 9절까지 5절뿐이었다. 시간적으로 거의 1000년의 간격이 있는 구약성경의 …

글 보기

110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을 보내신 하나님,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합니다.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우리에게 일어난 이 기적같은 구원을 늘 묵상하고 …

글 보기

1103 낮은울타리예배

지난주 내리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낮은울타리 식구는 두 주만에 다시 낮은울타리에 모였다. 성경공부도 두 주만이다. 성경공부 시작 시간인 10시보다 20분 전에 모두 도착했다. 역시 낮은울타리가 편해서 공부 전 이야기 꽃을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