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팀 환송
어젯밤 요한계시록 만석 막공 후 여러분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거의 밤 11시까지 공연장은 인사로 북적였고, 그후 팀원들은 무대 장비를 해체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나도 집에 오니 자정에 …
어젯밤 요한계시록 만석 막공 후 여러분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거의 밤 11시까지 공연장은 인사로 북적였고, 그후 팀원들은 무대 장비를 해체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나도 집에 오니 자정에 …
지난 1월 22일부터 계속된 뮤지컬 요한계시록 마지막 공연날(2/27)을 맞았다. 홍보 부족으로 첫날은 민망할 정도로 적은 사람만 객석에 있었다. 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삐끼를 자처하고 홍보에 힘썼다. 2/27일은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 때문이었는지 …
오늘 낮은울타리 사상 가장 많은 인원 25명이 함께 예배했다. 뮤지컬 요한계시록 팀이 낮은울타리를 찾은 것이다. 게다가 내가 담임했던 교회의 집사님이 여행 중에 함께 예배하고 싶다고 찾아왔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일찍 와서 …
지난 2월 10일(월)에 해운대 해변과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식당에서 뮤지컬 요한계시록 팀과 식사했다. 지난번 뮤지컬 팀과 식사하며 교제했던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한 번 더 대접할 비용을 마련해주신 덕분이다. 팀장인 윤동권 공연선교사님에게 …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명절 연휴기간에도 지속된다. 요한계시록 팀은 명절에 집이나 고향을 찾아가는 것도 포기하고 공연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라고 가족을 만나고 싶지 않을까? 그 마음도 내려놓고 귀한 공연을 감당하는 그들이 너무 고마왔다. …
연휴 첫날(1/27)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관람했다. 날짜를 맞추다보니 연휴 첫날에 다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공연 시간이 오후 4시로 앞당겨진 것도 한몫했다. 입장 전 현수막 앞에서 단체 …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드디어 2025년 1월 22일(수) 오후 7시30분에 부산에서의 첫 공연을 했다.수요일인 이유도 있겠지만 홍보가 너무 되지 않았다. 공연을 위한 수영로교회 희락홀은 370석인데 100석도 차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원래 다른 …
2017년 나는 광야아트센터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1년 내내 공연한 뮤지컬 ’더북‘을 그해에만 10번을 봤다. 복음과 그 복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전하려던 믿음의 선배들의 귀한 신앙을 표현한 감동이 너무너무 좋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