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사는 이유

내가 테이블에 있는 음료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음료가 있습니다. 음료가 어떻게 여기 있을 수 있을까요?” “목사님이 준비해 놓으셨으니까요.” “맞습니다. 유리병이나 캔에 담긴 음료가 절로 생기지 않았을테니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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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수염 색깔은?”

낮은울타리 예배 설교 내용이 ‘하나님’에 대한 것이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질문했다. “하나님이 입은 옷 색깔은 무엇일까요?” “흰색이요.” 예배에 참석한 비신자에게도 질문해봤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또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질문했다. “하나님의 수염 색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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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자연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나요? 성경에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신약성경 로마서 1장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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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메시지]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때

창세기 22:2-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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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때 자주 인용되는 성경구절이 신약성경 요한일서 4장 8절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오늘 문득 이 구절을 너무 낭만적이고 환상적으로 받아들였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면 설레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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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느님, 하늘님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성경에서 ‘하나님’이란 단어를 보면 좀 의아하게 여길 수 있다. 하늘의 신으로서 ‘ㄹ탈락’해서 ‘하느님’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애국가에서도 ‘하느님이 보우하사’라고 부르지 않는가.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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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만약 내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신일 수 없다,내 작고 어리석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만든 세상도 다 이해할 수 없는데.사랑하는 내 가족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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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or 하나님

학창 시절 전체 조회 때 애국가를 불렀다. 후렴 마지막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부분에서 나는 내 입에 익숙한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당시 친구들이 이상하게 듣고 “왜 너는 하느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냐?”라고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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