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5)”하나님을 믿는 겁니까, 예수님을 믿는 겁니까?”

“목사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겁니까, 예수님을 믿는 겁니까?” “우와, 정말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 그런가요?” “믿음을 가지려면 누구를 믿는 건지 번지수를 확인하고 제대로 믿어야죠. 그런데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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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4)구원과 구원자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람을 ‘죄인’이라고 하는데, 이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걸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건 이해가 되세요?” “좀 어려운데요.” “교회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지만 이 단어들이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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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 위촉

수도권 중형교회 담임일 때는 유관 단체의 이사나 자문위원직 위촉제안이 있을 때 여러 차례 사양했다. 이미 맡은 것도 많은 데다 이름만 걸어 놓는 식은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부산에 와서 난 자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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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2022년 12월

오프라인은 특이한 점이 없이 12월을 맞았지만, 온라인은 너무도 쓴 경험을 한 12월이었다. 도메인 관리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낮은울타리 홈페이지가 접속불가 상태가 되었다. 그 핑계로 글을 올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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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날엔 뭘할까?

12월에 들어오면서 했던 고민이다. 2주 전 비신자 고교 친구와 연락을 했고, 12월 31일에 만날 약속을 잡았다. 30일에 확인차 연락을 했는데, 친구가 도넛이 먹고 싶다고 했다. 청사포의 도넛 가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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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기도편지

2022년 마지막 날 오전에 내가 전에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에 첫 공식 편지를 보냈다. 개인적으로 담임목사님과 담당 위원회 장로님과 먼저 연락을 주신 분들께 소식을 전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소위 기도편지는 처음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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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일출

같은 해, 같은 일출임에도 겨우 하루 차이로 하나는 묵은 것이 되고 하나는 수많은 인파가 잠을 설치고 환영하며 환호하고 심지어 빌기도 하는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여전히 힘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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