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눅 10:17-20]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다면서요?
예수님이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성도는 이 땅에서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난과 우환을 당하며 살 뿐아니라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지켜 주시지 않느냐?”며 비아냥거리는 소리까지 들어야 한다. 왜 예수님의 …
[눅 10:12-16] 여섯 도시에 비친 인간의 운명
예수님이 여섯 도시를 언급하셨다. 그 도시는 현재 모두 폐허가 되었다. 그 여섯 도시는 현재의 우리를 향해 어떤 외침을 보내고 있을까? 누가복음 10:12-16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
“옛날로 돌아간다면…”
지난 월요일 친구 아들을 조치원에 있는 기숙사에 태워주면서 하루 휴가낸 대학 친구와 차 안에서 장시간 대화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를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대뜸 내가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
“주일 예배 어떻게 하세요?”
낮은울타리 주일 예배에 관련된 질문을 종종 받는다. “주일 예배는 낮은울타리에서 모이세요?” “아니요. 낮은울타리가 현재 아파트를 사용하고 있어 주일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어디서 모이세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비신자들이라 …
낮은울타리 2022년 2월
2월은 다른 달보다 이틀이나 사흘 짧지만 더 다이나믹하게 보낸 것 같다. 2월의 시작은 설날 연휴였다. 휴전선에서 근무하던 둘째가 천금같은 휴가를 받아왔지만 코로나가 심하기도 했고, 둘째는 원래 자기 방에 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