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5월 9일 주일예배
오늘은 둘째와 처조카 한 명이 참석해서 여섯 명이 예배했다. 처조카가 이런 형식 예배에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 중간중간에 왜 이런 순서를 하는지 설명하며 진행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나타낸 사도신경을 읽었다. 이어 …
[눅 5:1-11] 무릎 아래 엎드려
누군가의 무릎 아래로 엎드리는 행위는 고대 근동에서 신하가 왕에게 자비를 구할 때, 전쟁에서 패하고 항복할 때, 노예가 주인에게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행해지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