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복센터 연합예배 설교
청소년이 비행을 저질러 소년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판사는 1호부터 10호까지 처분을 선교한다. 그중 ‘1호 처분’은 가정에서 일정기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교화여부에 대해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가장 약한 처벌이다. 아직 미숙한 …
청소년이 비행을 저질러 소년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판사는 1호부터 10호까지 처분을 선교한다. 그중 ‘1호 처분’은 가정에서 일정기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교화여부에 대해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가장 약한 처벌이다. 아직 미숙한 …
이사야 6:1-8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
8월 1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정도 개학예배를 인도했던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의 학부모 중 한 명이 용기를 냈다며 메일을 보내왔다. 아래가 그 내용이다. 내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일부러 메일을 보내주신 그 마음이 …
기독교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GVCS) 문경캠퍼스 개학예배(8/16 오후 7시-9시)에서 설교와 기도회 인도를 했다. 부산에서 3시간 정도 운전해서 장소에 도착했다. 기독교 대안학교는 일반적으로 소규모인데 반해 작은 전문대학 정도 크기의 캠퍼스를 보고 조금 놀랐는데, …
거의 매일 아침 송정 해변에서 달리기를 한다. 막내를 송정역에 태워다주고 바로 가는 길이라 해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매번 주차관리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가끔 음료수를 전달했다. 오늘은 다른 자리에 주차를 하고 …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되는 무더위지만, 낮은울타리의 다른 성경공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주일예배도 방학이지만 세례교육만은 계속되고 있다. 내 고집이나 욕심이 아니라 비기독교인이었다가 이제 막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된 분의 기독교 신앙을 배우려는 열정이 …
낮은울타리 여름방학 둘째주는 만화방교회로 더 유명한 좋은나무교회(담임 신재철 목사) 주일예배 설교를 했다. 신 목사님이 직접 찬양을 인도했는데, 열정적으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며 문득 내가 부목사 시절 찬양을 인도하던 때가 떠올랐다. 지난 …
친구의 부인이 식사 자리에 따라나온 이유가 있었다. 친구가 나를 가리키며 자기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 궁금한 것 목사님한테 물어봐.” “궁금한 게 있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실 최근 무서운 생각이 많이 들어서 집에 …
20년간 교회를 떠났다가 최근에 다시 다니기 시작한 친구와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시간이 가까왔을 때 자기 부인과 같이 나와도 되냐고 물었다. 친구의 부인도 원래 비기독교인이었으나 최근 친구와 함께 신앙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