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야외예배?(3)

교회에서 일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야외로 나가거나, 일요일 오전부터 야외로 나가면 ‘야외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짧게라도 예배당 안에서 했던 예배의 형식을 차린다. 모여 앉아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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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야외예배?(2)

케이블카 정상에는 가만히 서 있기가 어려울 정도로 차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원래 계획은 억새풀이 있는 곳까지 가서 늦가을 정취 가득한 사진을 남기려 했는데 너무 강한 바람 때문에 이견이 없어서 깔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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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야외예배?(1)

11월 12일 일요일에 낮은울타리 야유회를 가졌다. 약 1년 전 갈라디아서 공부를 마쳤을 때인가 책거리 겸 같이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신 적이 있지만 평일이었고, 일요일에 일상적인 예배모임 대신 야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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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청년들의 방문

내가 담임했던 경기도 안양의 남서울평촌교회 청년이 부산 여행 중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남자 청년은 직장 발령을 받고 부산에 온 지 몇 달 되었고, 여자 청년이 여행을 왔는데 같이 오겠다고 연락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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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용 포도주

낮은울타리예배는 매번 성찬식을 한다. 빵은 그날 아침 제과점에서 구입하는데, 웬만하면 매번 다른 종류를 고른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일요일마다 어떤 빵이 나올지 기대한다. 포도주는 매주 내가 제조한다. 뻔한 포도주나 포도주스가 아니다. 참석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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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소개글

국민일보 11월 10일자 미션란에 ‘대화로 푸는 전도서’가 소개되었다. 졸저가 일간지에 소개된 것은 감사하기도 하고 영예로운 일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96 솔로몬은 지혜로움을 상징한다. 살아있는 아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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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책을 쓴 친구와 함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사추세츠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고교 친구 이강국이 부산에 출장을 온다며 만나자고 했다. 이강국 교수는 거시경제학을 가르치는데, 주로 건강한 경제를 위해 불공정한 구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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