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언제 예수님 생각이 날까요?”
“어린 아이가 하루 24시간 엄마 생각만 할까요?” “아니요.” “엄마 손을 잡고 가던 아이가 놀이터 가까이 가면 엄마 손을 탁 뿌리치고 정신없이 달려가서 재밌게 놉니다. 그러다가 어디 부딪히거나 동네 형에게 한 …
제가 아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 소개합니다.
“어린 아이가 하루 24시간 엄마 생각만 할까요?” “아니요.” “엄마 손을 잡고 가던 아이가 놀이터 가까이 가면 엄마 손을 탁 뿌리치고 정신없이 달려가서 재밌게 놉니다. 그러다가 어디 부딪히거나 동네 형에게 한 …
“예수님이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하시고 우리를 ‘가지’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열매 맺으라고요.”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세요? 오늘 멘트 작렬입니다. 예습하신 건가요?” “아니요. 포도나무니까 가지가 포도를 맺어야 되겠지요.” “그럼 열매가 뭘까요?” “제가 …
“목사님은 어떤 창조를 믿습니까?” 비신자에게서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질문이다. 나를 만나는 비기독교인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존재여부가 더 큰 문제였다. 그래서 질문은 항상 “정말 하나님이 계십니까?”였다. 대부분의 경우는 한번의 만남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
70대 비신자 남성과 신의 존재와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을 놓고 대화를 했다. 1시간쯤 지나고 우연히 성경의 첫 구절인 창세기 1장 1절을 찾아 읽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비기독교인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
낮은울타리 예배 설교 내용이 ‘하나님’에 대한 것이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질문했다. “하나님이 입은 옷 색깔은 무엇일까요?” “흰색이요.” 예배에 참석한 비신자에게도 질문해봤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또 낮은울타리 식구들에게 질문했다. “하나님의 수염 색깔은 …
경기도 부천 소재 오정성화교회에서 2024년 5월 26일(주일)부터 28일(화)까지 ‘상한 맘 상한 몸 고쳐주소서’란 주제로 세 차례 설교한 영상이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영상을 볼 수 있다. 첫날 설교 본문 : 사무엘상 …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부부에게 물었다. “천국에는 미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움을 품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남편이 대답했다. “없을 것 같은데요.” 부인이 대답했다. “갈 수 있습니다.” …
2022년 9월 21일 출간된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가 2024년 3월 8일에 3쇄를 찍었다. 1년 6개월만에 3쇄를 찍게 된 것이다. 불황이라는 기독교 출판계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비신자 전도가 힘들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