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몰랐다”
성경공부는 가르치는 자의 탁월함만으로 진행될 수 없다. 청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외계어가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도 피조물인 인간의 수준에 맞는 말씀을 주셨기에 우리가 작으나마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
성경공부는 가르치는 자의 탁월함만으로 진행될 수 없다. 청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외계어가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도 피조물인 인간의 수준에 맞는 말씀을 주셨기에 우리가 작으나마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
매주 둥지청소년회복센터로 가서 청소년들을 만났는데, 지난 주에는 둥지 청소년들이 낮은울타리에 왔다. 장산역 부근에서 열린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바로 낮은울타리로 온 것이다. 현관문을 여는데 아이들이 환호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
둥지 청소년들과 성경을 매개로 대화하는 시간은 주중 저녁 시간이다. 아이들은 학교 일과 후 모였고, 나도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만날 때가 많다. 서로가 피곤한 시간이라 성인에게 하듯 진지하고 점잖게 진행하면 졸기도 …
지난 9월 11일(금)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의 ‘엄마의 바다’ 공연을 봤다. 소위 비행청소년인 이 아이들은 무언가에 진득하게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무언가를 성취한 경험이 거의 없다. 이 아이들이 지난 폭염 속 두 달간 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