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3명과 성경공부(2) – 창세기 1장
그동안 기독교와 성경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질의응답을 하는 중 아이들이 창조와 진화에 대해 궁금해한다고 해서 그럼 다음에 그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다. 무료성경앱도 있으니 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어 오면 좋겠다고 했다. …
제가 아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 소개합니다.
그동안 기독교와 성경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질의응답을 하는 중 아이들이 창조와 진화에 대해 궁금해한다고 해서 그럼 다음에 그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다. 무료성경앱도 있으니 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어 오면 좋겠다고 했다. …
아주 옛날 초월과 자연의 구별이 없었다. 모든 걸 만드신 하나님이 나누지 않으셨으니 당연히 그런 구별이 있을 리 없다. 그 당시 사람들에게 신 또는 영적인 존재는 멀리있거나 거부할 수 있는 존재가 …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누가복음 6:12,13) 예수님은 이미 베드로와 마태 등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들을 사도로 택하기 …
우리는 보통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 “12사도”라고 생각한다. 맞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렇지 않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을 보거나 가르치시는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을 모두 “제자들”이라고 했다. 단순히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불러 해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 있다. 성경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그리고 누가복음 6장 20절부터 49절까지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산에서 베풀어진 말씀’이라고 해서 ‘산상수훈’ 또는 ‘산에서 가르쳐진 …
마태복음 5장부터 7장에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베푸신 가르침이라 해서 산상수훈(山上垂訓) 또는 산 위에서 가르쳐진 보배와도 같은 말씀이라 해서 산상보훈(山上寶訓)이라는 말씀이 있다. 누가복음에는 6장 20절부터 49절까지가 그 내용이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은 …
지난 6월 6일 오후 6시 43분.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둘째를 부산역으로 데려다 주러 가는 길이었다. 내 눈 앞에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산 위에 떠 있는 태양이 둥글지 …
구원받은 사람을 예수님을 믿으니 ‘신자(信者)’라고 부른다. 또는 거룩한 하나님을 따르는 무리라고 ‘성도(聖徒)’라고 부른다. 구원 받은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얻었다고 해서 ‘칭의(稱義)’라고 한다. 칭의에 따르는 것이 거룩하게 변해가는 ‘성화(聖化)’이다. 성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