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 둘째 사망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 2:11)”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

글 보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삼위일체’는 성경에 없는 표현이지만, 성경을 통해 고백할 수밖에 없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내용이다. ‘삼위’는 성부, 성자, 성령을 가리킨다. 사람이 아니기에 인격(人格)이라 하지 않고 위격(位格)이라 한다. 성부, 성자, 성령은 권능, 지혜, 영광에서 …

글 보기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나?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것을 믿을 때 용서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여기서 사람들의 의문이 시작된다. 예수님이 위인인 것은 알겠지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범한 죄가 없어진다는 것을 믿을 수 없기 …

글 보기

하나님, 하느님, 하늘님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성경에서 ‘하나님’이란 단어를 보면 좀 의아하게 여길 수 있다. 하늘의 신으로서 ‘ㄹ탈락’해서 ‘하느님’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애국가에서도 ‘하느님이 보우하사’라고 부르지 않는가.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

글 보기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23)이다. 성령의 열매를 외는 사람도 많지만 성령의 열매를 잘 맺는 사람은 드물다. 성령의 열매는 입으로 왼다고 성령의 열매를 …

글 보기

마리아는 계속 동정녀였나?

마리아는 구원자 예수님을 출산한 여인이다. 그래서 그녀도 신성시하는 움직임이 있지만 옳지 않다. 구원자와 중보자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예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를 신성시하는 움직임은 그녀가 끝까지 동정녀로 지냈다고 …

글 보기

영생(3)

갓난 아기가 엄마의 젖을 물기 전에 먼저 엄마의 존재와 성품을 이해해서 자기를 해치지 않고 유익을 줄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모유의 일부를 채취해서 성분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을 확인하지 …

글 보기

영생(2)

하나님은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출 3:14)라고 소개하셨다. 말 그대로 ‘자존자(自存者)’이다. 그러나 사람은 처음부터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인간 존재의 근원이자 공급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해서 말씀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

글 보기

영생(1)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살면서 죽음을 알게 되고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안다. 죽음의 때를 멀리하려고 건강을 챙기지만 죽음은 거스를 수 없다. 인간에게 죽음은 애써 무시하고픈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