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 낮은울타리예배

오늘부터 오전 10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전에 정한대로 소선지서를 할텐데, 내용보다 나를 긴장시킨 것이 있다. 성경공부하는 내용 그대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0시 한참 전에 다들 도착해서 카메라와 시스템을 세팅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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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측량할 수 없는 우주의 창조자이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우주를 설계하고 움직이시는 그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너무 커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미련한 저희가 알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낮은울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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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낮은울타리예배

5월 중순 기온이라는 예보가 나올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올해 처음 셔츠 차림으로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주보를 인쇄하고 성찬준비를 마친 후 오늘은 특별한 준비를 했다. 오늘 찬송곡이 익숙하지 않은 곡이라 기타반주를 연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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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낮은울타리예배

2주년이 상당히 오래전 일처럼 느껴졌다. 너무 마음을 쏟고 정성을 들여 준비한 나머지 다들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은 그냥 예전처럼 컵라면을 먹자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기꺼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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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2주년 사진(6) – 표정

낮은울타리 2주년 예배와 식사까지 마치고 축하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낮은울타리에 대한 소감을 한 마디씩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그 소감을 들으며 흐뭇했고, 웃었고, 진지했고, 울기도 했다. 이전에 부산에 이런 형식이 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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