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가서 설교한 사연(1)
지난 2월 2일(일) 서울 중랑구 소재 동부제일교회(담임 김광석 목사)에서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했다. 처음 전화로 전도에 대한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을 때, 나는 거리가 너무 멀다며 거절했다. 재차 요청했을 땐, …
제가 아는 교회를 소개합니다.
지난 2월 2일(일) 서울 중랑구 소재 동부제일교회(담임 김광석 목사)에서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했다. 처음 전화로 전도에 대한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을 때, 나는 거리가 너무 멀다며 거절했다. 재차 요청했을 땐, …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명절 연휴기간에도 지속된다. 요한계시록 팀은 명절에 집이나 고향을 찾아가는 것도 포기하고 공연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라고 가족을 만나고 싶지 않을까? 그 마음도 내려놓고 귀한 공연을 감당하는 그들이 너무 고마왔다. …
연휴 첫날(1/27)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관람했다. 날짜를 맞추다보니 연휴 첫날에 다들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공연 시간이 오후 4시로 앞당겨진 것도 한몫했다. 입장 전 현수막 앞에서 단체 …
공동체를 위한 기도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2025년을 맞이할 이유와 능력이 없지만 은혜로 새해를 허락하심을 찬양합니다.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이 살라고 명하셨기 때문이며 살아갈 사명을 주셨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우리가 특별하고 대단한 …
새해 첫 주일 낮은울타리 예배를 드렸다. 중부지방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부산도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다. 아침에 보일러를 틀어서는 예배 시간에도 바닥이 차가울 것 같아서 토요일 밤에 미리 보일러를 …
12월 31일에 낮은울타리 식구들 단톡방에 내가 감사의 글을 올렸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거의 표현을 하지 않는 분들이다. 내가 설교할 때도 그 흔한 ‘아멘’도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고 가끔씩 메모를 한다. 다른 …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낮은울타리 식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주변에 좋다고 소문난 교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울타리의 식구가 되어주신 것이 참 감사합니다.특히 청년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OO 형제와 …
공동체를 위한 기도 2024년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며 시간과 공간과 그것을 초월한 모든 것,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하나님은 …
2024년의 마지막 예배는 작은예수선교회 서진교 목사님이 설교했다. 서 목사님은 어제 저녁무렵 미리 도착해서 낮은울타리에서 묵고 오늘 함께 예배했다. 보통 교회는 예배전 소위 준비찬송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데 낮은울타리는 예배 후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