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다. 성경공부 영상 세팅을 하는 가정은 그렇다지고 다른 가정도 일찍 왔다. 아직 성찬식 준비가 끝나지 않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만들어 놓지 못했다. 성경공부 준비도 일찍 마치고 모두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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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역사의 주인이시기에 태초에 역사를 시작하셨고 언젠가 이 역사를 끝내실 하나님,보이고 설명해도 사람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능력과 지혜와 권능을 찬양합니다.그런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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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낮은울타리예배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내가 예민해서인지 거센 빗소리에 잠을 깰 정도였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아침에 안전하게 움직이길 기원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에어컨을 켜고, 성경공부 때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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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세례자?

지난 주일, 70 평생 교회라곤 낮은울타리가 처음인 분이 한 달 여 만에 하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는 일이 생겼다. 이 분이 어떻게 그런 고백을 하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듣기 위한 시간을 배려해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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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예배 전인 오전 10시에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성경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요즘 소선지서를 하는데, 그 시간을 녹화해서 유튜브에도 올린다. 9시40분쯤이면 도착해서 영상장비를 세팅하는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고맙다. 특히 촬영 전에 음향,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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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일은 낮은울타리 식구 중 여럿이 빠지게 된 것을 핑계로 기독교 연극 ‘마더’를 보고 소감을 나누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예배를 대체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다시 모이는 느낌이 컸다. 설렘 때문일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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