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북토크를 준비하는 마음
부산에 와서 몇 번의 북토크를 참석했다. 가볍지 않은 책 내용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너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마치 예배나 설교의 연장선에 있는 것처럼. 작년에 ‘대화로 푸는 성경’을 출간하고 북토크를 개최했다. 책표지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부산에 와서 몇 번의 북토크를 참석했다. 가볍지 않은 책 내용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너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마치 예배나 설교의 연장선에 있는 것처럼. 작년에 ‘대화로 푸는 성경’을 출간하고 북토크를 개최했다. 책표지 …
12월 1일(금) 오후 7시에 열릴 ‘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현수막과 포스터와 배너 디자인이 나왔다. 감사하게도 규장 디자인실에서 제작해 주었다. 대문 사진이 가로, 세로 2미터의 현수막 디자인이다. 작년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와 …
하나님, 부산은 1인당 소득이 낮고 청년이탈률이 높지만, 잠11:11 말씀에 의지하여 부산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살게 하신 이 땅이 살기 좋은 곳, 다음세대가 살고 싶은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열흘 뒤 …
청소년회복센터 둥지의 센터장 임윤택 목사님이 나를 위해 ‘대화로 푸는 전도서’ 겉표지 색인 핑크와 가장 비슷한 색의 옷을 입고 왔다고 했다. 안그래도 임 목사님에게 선물할 책을 준비해 왔다. 임 목사님과 인증샷을 …
지난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청소년회복센터 ‘둥지’의 향유옥합교회 예배에서 설교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비행을 범하고 법원의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교화를 위해 소년원으로 보내지 않고 그룹홈 형태로 몇 달간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
2018년 교회를 사임하고 부산에 내려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것도 모를 때 우연히 만나게 된 비신자가 있다. 부인을 따라 교회에 다니기는 하지만 오히려 더 반발심이 생긴다고 했다. 반기독교적인 책을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