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장소&날짜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가 발간되고 북토크를 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작년 11월 22일 감천교회 생스카페에서 북토크를 했는데, 겉표지인 노란색을 콘셉트로 잡아 장식과 소품과 기념품을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제주와 전주에서도 와주셔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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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해 주실 수 있나요?”

서울에서 사는 분이 유튜브 롬팔이팔의 내 영상을 보고 부산에 사는 친척에게 복음을 전해줄 수 있겠냐며 메일이 왔다. 문의하신 분이 카톡으로 기독교 관련 영상이나 좋은 글들을 꾸준히 전달하는 모양인데 반응은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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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만년필

경남지역 합신동기 북토크때 김찬성 목사님이 대뜸 내 영문이름 이니셜을 물었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KSU라고 대답했다. 뭘 주문한 적이 없는데 집에 택배가 도착해서 의아했다. 발송인이 모르는 이름이었다. 포장을 열어보니 내 이니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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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일신기독병원 직원예배

11월 15일(수) 오전 8시 화명일신기독병원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원목실 김외숙 전도사님으로부터 설교 요청 전화를 받았을 때 아주 반가왔다. 일신기독병원은 일단 산부인과 전문으로 부산에 잘 알려진 병원이고, 우리 첫째를 그곳에서 낳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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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창 만남

만나자고 이야기를 꺼내고 두 달만에 고교 동창들과의 모임이 성사됐다. 50대 중반 남자 4명이 만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해운대에 사는 내가 기장에 사는 두 친구를 픽업해서 늦게 퇴근하는 울산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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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낮은울타리 방문

지난 주간에는 목회자들의 낮은울타리 방문이 이어졌다. 11월 14일(화)에는 예장합동 교단의 부산 연동교회 담임 양희원 목사님이 방문했다. 양 목사님은 부산에 전혀 연고가 없는데 담임으로 부임한지 3년 정도 지났다고 했다. 대화를 나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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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에코백 2차분

암과 천식으로 투병중에도 생활을 이어나가야 하는 페친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의미로 재차 주문했던 에코백 2차분이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역시 자살예방 메시지를 담았다. 1차분이 흑백대비의 강렬함이 있었다면 2차분은 세미콜론에 다양한 색감을 입혀 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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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청년들의 방문

내가 담임했던 경기도 안양의 남서울평촌교회 청년이 부산 여행 중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남자 청년은 직장 발령을 받고 부산에 온 지 몇 달 되었고, 여자 청년이 여행을 왔는데 같이 오겠다고 연락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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