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두 명과 만남
변호사 두 명과 저녁식사를 했다. 한 명은 불교, 한 명은 기독교 울타리로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이다. 대학 후배인 불교 신자가 내가 만나서 도와줘야 할 사람이 있다고 연락을 해와서 만남이 성사됐다. 목사와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변호사 두 명과 저녁식사를 했다. 한 명은 불교, 한 명은 기독교 울타리로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이다. 대학 후배인 불교 신자가 내가 만나서 도와줘야 할 사람이 있다고 연락을 해와서 만남이 성사됐다. 목사와 …
오늘 시찰장 배경훈(사진 오른쪽) 목사님과 시찰서기 조진태 목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낮은울타리가 여느 예배당 분위기가 아니라서 혹시 이단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낮은울타리는 엄연히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부산노회 중부시찰에 소속된 교회이다. 시찰은 노회가 …
유튜브 롬팔이팔 채널 나의 인터뷰 영상 조회수가 하루만에 1만6천 회를 넘어섰다. 유명인이 아닌 나로서는 감사하다 또는 신기하다는 생각을 넘어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인터뷰에 청하고 진행을 잘해주신 여진구 대표님과 촬영과 편집을 잘해주신 …
오늘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 스데반선교회 형제교회 방문팀 권사님들이 멀리 낮은울타리를 찾아주셨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뵙고 옛날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후식으로 낮은울타리 커피를 마셨다. 다들 커피가 맛있다고 하시는데 나는 …
지난 10월 19일 서울 규장사옥에서 ‘대화로 푸는 전도서’ 저자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 여진구 대표님이 좋은 질문을 미리 준비해서 진행을 잘해 주셨고, 직원들이 2시간 가까이 촬영했는데 1시간 남짓 분량으로 편집을 잘해주셨다. …
낮은울타리 10월의 가장 큰 변화는 주일 예배시간을 11시로 옮긴 것이다. 주일 오후에 출근하는 분을 고려하고 모두가 마음을 같이해 준 덕분이다. 오후 4시에서 오전 11시로 옮기는 큰 변화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
내가 부산에 간다고 했을 때 여러 사람들이 ‘기쁨의집’ 김현호 대표님을 아냐고 물었다. 나는 모른다고 했다. ‘기쁨의집’은 기독서점인데, 김 대표님이 기독서점 운영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산 기독교인의 내면적 성장을 위해 여러 …
어제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받아간 고등학교 친구의 부인이 첫 소감문의 주인공이 됐다. 카톡으로 보내온 짧은 문장이지만 내용과 형식을 모두 언급한 훌륭한 소감문이다. 전도서를 다시 읽어보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감사! …
규장에서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일간지 국민일보와 온라인몰인 갓피플몰에 홍보를 했다. 사실 졸저가 아주 대중성이 있는 것이 아닌데 규장이 많은 비용을 들이며 헌신(?)에 가까운 홍보를 해준 것이다. 저자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다.
10월 29일 주일 오후에 부산시 영도구 소재 동삼교회(담임 손동후 목사) 온가족예배 겸 여전도회 연합 헌신예배 겸 전도동력세미나 강사로 설교했다. 11월 19일 전도집회 성격의 ‘행복나눔축제’를 앞두고 나를 강사로 청했다. 담임인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