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든 친구

최근 신앙생활을 시작한 친구가 졸저 ‘대화로 푸는 전도서’ 4권에 내 사인을 부탁했다. 같은 소그룹에 있는 가정들에게 선물해 주기 위함이란다. 4권에 간단한 서명을 하고, 친구를 위해 따로 한 권을 준비해 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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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푸는 전도서’ 실물영접

규장에서 저자에게 보내주는 ‘대화로 푸는 전도서’가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나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처음 보니 감개가 무량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책을 들고 기도상에 무릎을 꿇었다. ‘대화로 푸는 전도서’ 낮은울타리 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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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푸는 전도서’ 발매

10월 25일 수요일부터 갓피플몰에서 ‘대화로 푸는 전도서’ 발매를 시작했다. 어제는 3500위 바깥이었는데, 오늘은 500위 안으로 들어섰다. 졸저에 관심을 갖고 구매해 주시는 분들 덕분이다.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처럼 3위까지 가면 좋겠다.

해방교회 어머니기도회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이태원 소재 해방교회 어머니기도회에서 강의했다. 원래 해방교회 어머니기도회는 수요일 오전인데, 강사를 초청하고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 오전으로 하루만 모임시간을 바꿨다고 했다. 참석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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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만남

서울에서 13일과 14일에 각각 설교를 하는 사역 일정이 잡혔다. 12일에 미리 상경해서 숙소에서 맞은 아침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을 보고 기독교연합신문 공종은 국장님이 연락을 해왔다. 방배역 근처에서 공 국장님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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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창 만남

부산에 내려와서 30여 년만에 만에 고3때 급우를 만났다. 비신자 친구는 처음에 급우가 목사가 되어 나타난 것을 신기하게 여겼으나 나중에는 종교와 인생에 관한 질문과 생각을 내게 많이 터놓았다. 그 후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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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산책로 걷기

몸과 마음이 심하게 가라앉을 때가 있다. 수도권에서 지낼 때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크게 변하지 않는 일상 속에서 늘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가 부산에 내려와서 정반대의 생활로 바뀌자 몸과 마음이 그 변화에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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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필 사진

새 책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요구했다. 낮은울타리의 새식구 중 사진이 취미인 청년 형제가 있다. 얼마전 부산CBS 협력교회 현판을 그냥 휴대폰으로 찍었는데도 아주 잘 찍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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