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성경’ 시즌2 준비

비신자들과 성경을 공부한 기록인 #대화로푸는성경 은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를 담고 있다. 오늘부터 그 팀이 다시 모여 26장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중간에 다른 만남은 있었지만 성경을 공부하는 건 6개월 만이라 오히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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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명단 78명

두 주 전부터 매일 기도하는 명단이 2명 늘었다. 이제 78명이다. 명단을 추가하면 아직 이름이 입에 붙지 않아 기도할 때 곁에 폰을 두고 메모장을 확인하기도 한다. 이름을 부를 때마다 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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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의 글

2020년 12월 15일 낮은울타리 소개글을 썼다. 그것이 낮은울타리 홈페이지의 첫 글이다. 그렇게 시작해서 낮은울타리의 글과 영상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2021년 8월에는 25개로 가장 적었고, 2022년 4월에는 77개로 가장 많았다. 매달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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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에서

얼마전 대학 후배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사건을 정식으로 수임하기 전 상담을 하기로 했는데 의뢰인이 목사라는 것이다. 후배는 독실한 불교신자이기 때문에 목사의 세계와 교회 내부 사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내가 동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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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시선교사

제주 위미 ‘북카페 가까이’에서 도시선교를 하고 있는 이강혁, 이경진 선교사님 부부를 만났다. 기독교인 비율이 6% 정도인 부산도 힘든데 3% 남짓이라는 제주는 얼마나 더 힘들까? 그러나 두 선교사는 밝게 사역을 감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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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동기 수련회와 ‘대화로 푸는 성경’

2018년 늦여름, 제주에서 열린 합동신학대학원 동기 수련회를 참석했다. 그때 난 막 남서울평촌교회를 사임했을 때였다. 당연히 화제는 나의 신변이었고, 동기들은 나를 염려했고 격려했다. 참 따뜻한 수련회였고, 4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따뜻하다.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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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준비모임

11월 4일(목)에 11월 22일(화) 감천마을 생’s카페에서 열릴 예정인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신혜 전도사님이 멀리 대전에서 왔고, 부산 용호동에 사는 정민교 목사님과 낮은울타리 옆 동에 사는 권오성 목사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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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현수막

규장에서 북토크 가로 세로 각각 2미터인 현수막도 제작해 주었다. 현수막은 앞으로 열릴 북토크에서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 일시나 장소를 넣지 않았다. 북토크 후 현수막 앞에서 사인도 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