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에 없는 영어마을교회

제주에서 말씀집회를 열고 나를 강사로 초청한 교회는 영어마을교회(담임 이석재 목사)이다. 이 목사님은 외국 유수의 대학에서 유학하고 제주 영어마을에 있는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을 지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마을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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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곽란 & 회복

지난 2월 16일 포항에서 설교를 마쳤을 때 살짝 몸살기운과 한기를 느꼈다. 지난 한 주간동안 일정이 많아서 몸에 무리가 갔던 모양이다. 포항 교회의 목사님이 이른 저녁 식사를 청했지만 나는 사양하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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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

학창시절, 우리나라 겨울 기상의 특징은 삼한사온이라고 배웠는데 교과서를 수정해야 될 것 같다. 부산은 한겨울에도 길거리의 얼음을 보기가 힘들어 “오늘 얼음 얼었더라.”가 인삿말일 정도였다. 그런데 한파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내일은 영하 8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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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이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나보다 나은 사람, 어떤 분야의 전문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등을 만나야 된다고 한다. 성공하려면 그래야 할 것 같다. 나는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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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 & 감사

자신의 약함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약함은 곧 고통과 답답함의 시간이다. 5년 전 남편이 믿지 않는 분이 내게 남편을 위한 기도부탁을 했다. 나는 거의 매일 그분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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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주일학교 & 꿈꾸는별들교육연구소

한때 한국 교회 주일학교는 학생들로 붐볐다. 내가 주일학교 학생일 때는 어린이 주일 오후 예배는 물론이고 어린이 수요 모임까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절반에 이른다. 양도 문제지만 질적으로도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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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단상(2)

해가 떠오르면 등대는 조용히 빛을 거둔다. 아무리 등대가 몸이 터지도록 밝게 비추더라도 아무도 등대를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의 말이 떠오른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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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례에 대한 단상

예전 담임했던 교회에선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세례식을, 어린이주일과 성탄주일에 유아세례식을 했다. 정말 감사했던 것은 한 번도 대상자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 매년 매번 세례식을 하면서 그 감사를 고백했다. 그랬기 때문에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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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와 어떻게 대화하십니까?”

간혹 내게 “비신자와 어떻게 대화하십니까? 대화가 되십니까?”라고 묻는 기독교인이 있다. 목사들이 가장 많다.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대화가 되느냐는 것이다. 상대방을 전도의 목적으로 만나면 대화가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상대방은 전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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