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낮은울타리예배

5월 중순 기온이라는 예보가 나올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올해 처음 셔츠 차림으로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주보를 인쇄하고 성찬준비를 마친 후 오늘은 특별한 준비를 했다. 오늘 찬송곡이 익숙하지 않은 곡이라 기타반주를 연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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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이 선교사님과 만남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아프리카 르완다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김조이 선교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하셨다. 김 선교사님은 부산 대신동 출신이고 지금도 집이 문현동이라 부산의 영적 실상을 잘 아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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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낮은울타리예배

2주년이 상당히 오래전 일처럼 느껴졌다. 너무 마음을 쏟고 정성을 들여 준비한 나머지 다들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은 그냥 예전처럼 컵라면을 먹자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기꺼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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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2주년 사진(6) – 표정

낮은울타리 2주년 예배와 식사까지 마치고 축하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낮은울타리에 대한 소감을 한 마디씩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그 소감을 들으며 흐뭇했고, 웃었고, 진지했고, 울기도 했다. 이전에 부산에 이런 형식이 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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