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라는 책을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지성근 목사님이 신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를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신약성경 중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이다. 시중에 나온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복음과 …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라는 책을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지성근 목사님이 신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를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신약성경 중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이다. 시중에 나온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복음과 …
이틀 사이로 너무도 다른 분위기와 다른 학생들을 만났다. 8월 16일에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큰 강당에서 한 학기에 천만 원이 넘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내고 신앙과 공부에 매진하는 수백 명의 학생들 앞에서 …
오늘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낮은울타리에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다. 문득 깨달았다. 내가 낮은울타리를 세워가는 것이 아니라낮은울타리가 나를 세워가고 있다는 것을.
(5년 전에 쓴 글) 지금부터 약 4천년전 인류문명 발상지인 나일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는 각각 이집트와 바벨론이라는 제국이 있었다. 이 제국들은 우월한 문명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나라와 민족들을 복속시켰다.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을 노예로 …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11월 셋째 주일밤 전화가 왔다. 동대문 쪽방촌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대교회의 김양옥 목사님이었다. 김양옥 목사님은 합동신학대학원 동기이며 나를 이어 동기회 총무를 맡고 있다. “강 목사님, …
기독교인이 전도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비신자들도 “기독교인이 예수를 전하지 않고 교회를 선전한다”는 비판을 할 정도이다. 교회에 다니면 당연히 예수를 …
주변을 돌아보면 교회가 너무 많은 것처럼 보인다. 가끔 언론매체가 편의점과 교회 수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똑같지 않다. 열광적으로 기도하는 스타일의 교회도 있고, 조용히 기도하는 스타일의 교회도 있다. 전자악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