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라는 책을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지성근 목사님이 신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를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신약성경 중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이다. 시중에 나온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복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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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삶이다

신앙은 삶이다. 종교적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신앙적 가치관으로 살아내는 것이 진짜이다. 처음 신앙을 가지면 기존의 가치관과 생활방식과의 충돌로 인해 몸과 마음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새로운 가치관이 채 정립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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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어떤 공동체여야 하는가?

(5년 전에 쓴 글) 지금부터 약 4천년전 인류문명 발상지인 나일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는 각각 이집트와 바벨론이라는 제국이 있었다. 이 제국들은 우월한 문명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나라와 민족들을 복속시켰다.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을 노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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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낮아져야

나는 기존 교회 울타리 밖을 지향하며, 비신자 중 기독교와 교회와 성경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마음 편하고 쉽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라고 ‘낮은울타리’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최근 ‘낮은울타리’가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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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교회의 사랑과 헌신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11월 셋째 주일밤 전화가 왔다. 동대문 쪽방촌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대교회의 김양옥 목사님이었다. 김양옥 목사님은 합동신학대학원 동기이며 나를 이어 동기회 총무를 맡고 있다. “강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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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느냐, 교회를 믿느냐

기독교인이 전도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비신자들도 “기독교인이 예수를 전하지 않고 교회를 선전한다”는 비판을 할 정도이다. 교회에 다니면 당연히 예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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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너무 많다?!

주변을 돌아보면 교회가 너무 많은 것처럼 보인다. 가끔 언론매체가 편의점과 교회 수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똑같지 않다. 열광적으로 기도하는 스타일의 교회도 있고, 조용히 기도하는 스타일의 교회도 있다. 전자악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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