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나님,폭염이 지속되어 온열질환자나 속출하고 사망자도 나와 염려스러운 가운데 비소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한여름 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주거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건강을 지켜주옵소서.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들도 이 여름을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매일의 삶에서 살아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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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시며 또한 사람에게 알리시고 말씀하시는 줄 압니다.그러나 악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눈과 귀와 마음을 닫고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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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늘의 해달별과 지구를 붙잡고 계신 하나님,때이른 폭염중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아무런 감동이 없는 것 같은 예배지만 우리가 예배할 수 있음이 기적임을 알고 예배하게 하옵소서.가공할만한 무기가 사용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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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은혜로 우리에게 2025년을 허락하신 하나님,벌써 한 해의 절반이나 되는 시간을 보냈으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열매로서 제대로 영글고 있는가를 생각할 때 죄송함과 부끄러움밖에 없습니다.저희의 게으름과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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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비를 머금은 구름을 불러 일으키는 하나님,여름의 장마와 태풍을 보며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되새기고 찬송합니다.올여름에도 장마와 태풍을 보내사 이 땅에 필요한 비와 바람을 주시고, 산불로 얼룩졌던 산과 오염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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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인격적 존재이면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이신 하나님,사람으로서 감각기관으로 인식할 수도 없고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기에 오히려 신비감과 경외감과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고 오늘도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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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인격적 존재이면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이신 하나님,사람으로서 감각기관으로 인식할 수도 없고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기에 오히려 신비감과 경외감과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고 오늘도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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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에서 자비를 보았다”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도원에 다녀왔다. 며칠 집을 떠나면 늘 노트북과 패드를 챙겼는데 이번엔 아예 가져가질 않았다.신체의 일부처럼 휴대했던 스마트폰도 그곳에서는 꺼놓았다. 가족에게는 내가 어디에 간다고 말하고 비상연락처도 알려두었다. 온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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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결국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것을 기념하는 날에 예배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오직 하나님만이 이 땅의 억울함과 눈물과 결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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