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청소년의 필기

둥지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공부할 때마다 본문을 A4지에 인쇄해서 가져가고 다시 걷어온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다시 볼 리가 없고, 자칫 쓰레기 취급이 될까 우려해서였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땐 …

글 보기

“내 작업복이야”

둥지 아이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나기 전 바베큐를 해주셨던 장반수 대표님이 안전하게 다녀온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또 바베큐 파티를 열어주셨다. 넉넉하고 여유가 넘치기에 대접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더욱 감사하다. 둥지 …

글 보기

부산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부산은 청년이탈률 전국 1위이다. 직장, 주택 문제 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에도 전국 첨단산업 생산액이 900조에 가까운데 부산은 그중 2% 정도라고 한다. 막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나는 부산이 다음세대가 정착해서 …

글 보기

낮은울타리 양림동 선교사 유적지 탐방(2)

저녁 식사 후 광주양림교회(합동) 조성용 목사님께 전화했다. 조 목사님은 토요일 밤인데도 일부러 나와서 양림문화마을의 유래를 설명하고 골목골목을 직접 안내해주셨다. 호랑가시나무언덕 팬션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달리기 겸 사직공원에 갔다. 원래는 …

글 보기

서핑하는 예수님

1년 전 나는 종종 광리단길까지 가서 ‘룩업커피’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 이유는 일단 김남형 대표님 부부가 커피 맛을 위해 쏟는 정성을 봤고, 커피 맛이 참 깊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내게 말렌카 케이크를 …

글 보기

[요 18:28-38] 세상을 두려워할 때

사도신경은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였다고 고백한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면서도 사형을 선고했다. 왜 빌라도는 신념과 다른 판결을 내렸을까? 진리보다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면 진리를 왜곡한다. 요한복음 …

글 보기

부모님 전도를 위해 부산에 온 아들 부부

지난 8월 11일 부산에 사는 부모님께 복음을 전하려고 서울에 사는 어느 아들 부부가 내려왔다. 사실 가족 전도가 가장 힘들다. 특히 부산 출신 아들이 부모님께 전도하기는 더욱 어렵다. 아들 부부가 서울에서 …

글 보기

의외의 환영객

부산 초교파 목회자 독서모임 제주 세미나를 마치고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에서 결재를 하려고 신용카드를 넣으려는데 불쑥 뒤에서 팔이 나와서 다른 신용카드를 꽂았다. ‘새치기를 하려고 해도 유분수지 이렇게 고마울 데가…‘ 생각하며 …

글 보기

의외의 만남

조천 중산간로의 예쁜 피자 카페 ‘단추숲’에 들렀다. 주문을 하려는데 사장님이 내게 말을 건넸다. “강신욱 목사님 아니세요?” “예, 그렇습니다만…” “합신 원우회장 했던 박정우 목사입니다. 예전에 김민섭 목사님과 같이 사역했었습니다.“ ”아, 그런가요? …

글 보기

잘못을 고백한 친구

친구와 회개에 대해서 공부했다. “어제 하룻동안 기억나는 죄가 있니?” “아니, 없는데. 거의 사람도 안 만나니까 죄도 안 짓는 것 같아.” “그래. 우리 나이가 되면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거의 없으니 죄를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