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 낮은울타리예배

아침과 밤으론 제법 쌀쌀하지만 낮은 아직 덥다. 걸어서 낮은울타리에 도착하니 낮은울타리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먼저 에어컨을 켜고, 간식을 준비하고, 성찬을 준비하고, 설교원고와 기도문을 인쇄하고, 주보를 인쇄했다. 평소 잘되던 프린터가 오늘 유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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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낮은울타리예배

거의 한 달만에 하박국 공부를 이어갔다. 선생도 학생도 모두가 전에 어디까지했는지 가물가물한 정도였지만 강의를 시작하자 방학이 없었던 것처럼 분위기가 잡혔다. 6회차 만에 마지막 3장으로 들어섰다. 하박국의 배경과 캄캄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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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낮은울타리 기도문

우주를 만드시고 그 많은 별들을 향해 일자와 사시와 징조와 연한을 이루도록 하신 하나님,그 질서에 따라 이 땅의 백성들이 추석 명절을 맞고 올해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올해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질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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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하나님을 기억하고 휴일이라는 일요일에 일부러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9월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한 학생들과 뒷바라지를 하는 부모님들을 지켜주옵소서.코로나가 재유행하는데, 알게모르게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특별히 노약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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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낮은울타리예배

오늘 새로운 비신자 40대 남성 1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양산 덕계에 사는데 차량정체로 10분 늦게 참석했다. 비신자는 성도의 찬양과 감사 시간이 마칠 때 도착했다. 시편 읽기는 제74편이었는데, ‘마스길’은 ‘교훈’이라는 의미라고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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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낮은울타리예배

오늘 낮은울타리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먼저 외부 식당에서 모여 식사를 하고 낮은울타리로 돌아와 다과를 하며 교제하는 것으로 주일예배를 대신한 것이다. 이건 낮은울타리가 비신자와 교회를 떠났던 가나안 성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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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온 우주를 지으실 정도로 크시지만 작은 자의 신음도 외면하지 않는 세심함을 가지신 하나님,최장기간의 폭염이라는 무더위 속에서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낮은울타리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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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의 여름방학을 마쳤다. 7월 28일 주일예배를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낮은울타리에서 모인 것이다. 입추는 물론이고 처서까지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예배후 점심식사용 반찬을 준비하느라 마음을 쓰지 않았으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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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늘에 태양의 길을 정하시고 매일 어김없이 그 길을 가게하시는 하나님,전국에 열대식 소나기와 폭염과 열대야가 심한 중에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오늘도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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