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에게 준 선물
예전에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의 한 집사님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비신자에게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선물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구원의 통로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같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에 비신자가 …
예전에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의 한 집사님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비신자에게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선물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구원의 통로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같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에 비신자가 …
다른 교회에 가서 설교를 할 땐 정장을 입는다. 당연히 넥타이를 매야하는데, 어떤 넥타이를 맬까 잠깐 고민을 한다. 최근 전도에 관한 설교를 각각 다른 교회에서 연달아 하게 됐다. 한 번은 노란 …
열흘쯤 전에 결혼하면서 가족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한지 10년이 가깝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남성을 만났다. 그때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선물하며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 책을 다 읽었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
아래는 모중현 목사님의 ‘대화로 푸는 전도서’ 리뷰이다. 사진의 시간은 새벽 독서를 하는 모 목사님이 독서를 마친 시각이다.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더 …
12월 29일 금요일 대구 엠마오교회가 금요기도회 때 ‘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여느 금요기도회처럼 찬양으로 시작했지만 설교대신 북토크를 했다. 그리고 북토크 후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독특한 구성이었는데 내게는 보람도 …
기독교 관련 북토크가 기도로 시작하거나 마무리되는 것을 자주 봤다. 좋던 분위기가 갑자기 죽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한 사람의 기도가 아닌 모두가 함께 느낀 정서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모두에게 돌아가는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재미를 위해 추첨 선물을 추가했다. 참석자는 등록을 하며 모두 자신의 이름을 핑크색 포스트잇에 적어 추첨 유리병 안에 넣었다. 추첨은 …
사람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하지만 또한 사람 덕분에 미소 짓기도 하고 파안대소를 하기도 한다. 북토크 때 내가 그렇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카페 좋은 날 풍경에서 …
본격적인 북토크를 하기 전에 찬양사역자이기도 한 권오성 목사님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권 목사님의 허스키 보이스는 진솔하고도 호소력이 있게 들린다. 진행을 맡은 정민교 목사님은 북토크를 시작하며 내게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 후속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