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목사님, 이제 소원을 풀었습니다”
내가 담임을 했던 남서울평촌교회가 교회당을 신축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경비반장을 너무도 잘 감당해 주신 윤용노 어르신을 댁으로 찾아뵀다. 사시는 곳이 오산이라고 해서 언약교회 청년부를 수련회를 마치고 1시간 조금 걸리지 않는 …
동생 친구, 신학교 교수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언약교회 청년부 수련회(1/26-28) 첫날 오전 강의를 마쳤을 때 담임인 조호연 목사님이 아는 목사님이 온다고 했다. 총신 신대원 구약학 김대웅 교수라고 했다. 목사들을 위한 세미나도 아니고, 장년들을 위한 …
합력하여 선을 이룬 만남
목요일부터 안성수양관에서 있을 수련회 강의를 위해 수요일에 출발하려는 아침에 장문의 문자가 왔다. 남서울평촌교회 성도인데 부친이 많이 편찮으시니 기도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부친은 내가 담임목사일 당시 가족을 따라 잠시 예배에 참석한 …
“죽기 전에 목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이전 교회 안수집사님이자 전 행정실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가 담임을 할 때 다른 걸 신경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행정과 교회당 건물에 대해 정말 모든 걸 맡아서 …
노란색 없는 Yellow파티 신년회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를 하며 도와주신 분들과 노란색 니트를 맞춰 입었다. 작년말 자기 일처럼 시간을 내고 수고해 주신 분들과 송년회를 했다. 당연히 노란색 니트를 맞춰 입었다. 마침 ‘만화방 교회 이야기’란 …
의외의 만남과 서울 북토크 예약
몇 가지 일을 처리하러 서울을 1박2일로 다녀왔다. 마침 남서울은혜교회 행정목사로 있던 장완익(앞줄 왼쪽) 목사님이 두 주 전에 목동 도토리교회 담임이 되었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가는 길에 혹시 부천 사는 서진교(앞줄 …
한 해의 마지막 날엔 뭘할까?
12월에 들어오면서 했던 고민이다. 2주 전 비신자 고교 친구와 연락을 했고, 12월 31일에 만날 약속을 잡았다. 30일에 확인차 연락을 했는데, 친구가 도넛이 먹고 싶다고 했다. 청사포의 도넛 가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