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2)사투리 공감대
대중교통을 이용해 꼬박 1시간 넘게 낮은울타리까지 찾아온 60대 자매가 이미 땅거미가 지는 오후 5시에 낮은울타리에 들어섰다. “차로 태워줄 때는 몰랐는데 지하철 역에서 걸어올라하니 엄청 머네요.” “많이 힘드셨죠? 여기가 지하철 역에서 …
대중교통을 이용해 꼬박 1시간 넘게 낮은울타리까지 찾아온 60대 자매가 이미 땅거미가 지는 오후 5시에 낮은울타리에 들어섰다. “차로 태워줄 때는 몰랐는데 지하철 역에서 걸어올라하니 엄청 머네요.” “많이 힘드셨죠? 여기가 지하철 역에서 …
“이삭이 그 땅에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까요?” “아니요.” “아니, 어떻게 아세요?” “세상에는 그런 삶이 없지요. 이제까지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하하, 득도하셨습니다. 하나의 파도가 지나가면 다른 파도가 오는 …
“12절에 보면 이삭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인 그랄에 살 때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정말 ‘100배’를 얻었을까요? 비교 대상이 무엇일까요? 바로 옆 땅의 수확보다 100배라는 말일까요? 일반적인 알곡이 익은 모양을 …
약속된 11월 25일 오후 4시 먼저 전화벨이 울렸다. “목사님, 저희들 왔습니다. 곧 올라가겠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오늘 서울에서 내려온 막내(올해 60세)의 힘찬 목소리가 들렸다. 이내 71세와 64세 언니들과 함께 낮은울타리로 들어왔다. …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와서 처음 당한 일이 기근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친족과 고향을 떠나 가나안까지 왔는데 오히려 고난을 당한 거죠. 이게 기독교 신앙의 힘든 부분입니다. 어려운 결심을 하고 나름 손해를 보는 …
시즌1을 지난 덕분인지 이번에는 6개월 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30분 정도 지나니 공부하자며 자리를 옮겼다. 오전에 모였던 시즌1과 달리 오후 3시에 모임을 시작하니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먼 길을 가야하는 분들이 …
지난 5월에 비신자 여성들의 성경공부가 창세기 25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2021년 7월부터 시작했을 때는 4명이었지만 3명으로 굳어졌는데, 그 3명에게 모두 사정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 명은 사업을 시작했고, 한 명은 집안 일을 …
오늘 저녁 무렵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원래 부산에 사시다가 약 20년 전 서울로 가셨던 분이 여전히 부산에 살고 있는 언니 2명을 전도하기 위해 내게 연락을 했다. 오후 2시 30분쯤이었는데, 오늘 …
드디어 #대화로푸는성경 주인공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1년 6월 말에 난생 처음 만나 비신자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7월부터 약 1년간 성경공부 모임을 한 고마운 분들이다. 게다가 성경공부 소감문을 실명으로 써주셔서 책에 기록될 수 …
2022년 9월 21일, 내 첫 책이 나온다. 수도권 중형교회의 담임을 사임하고, 서울 대형교회의 교역자를 그만 두고 복음화율이 낮은 부산에 내려와서 비기독교인을 만나 약 1년간 대화식으로 성경공부를 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