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소식

부산에 내려오니 학창시절 친구들 소식을 더 잘 듣고 연락이 된다. 대부분 겉으로는 50대에 들어선 인생 답게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간혹 안타까운 소식도 듣게 된다. 노환이나 치매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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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사와 벚꽃 구경

20대 중반에 만나 신대원을 같이 입학한 친구 목사가 있다. 창원시 용원에서 튤립교회를 개척하고 담임하고 있는 김현강 목사이다.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하고, 합신 3학년 때 비슷한 시기에 수원으로 이사가서 근처에 살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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