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여성들 성경공부 간식

오늘 비신자 여성 성경공부를 위해 내가 준비한 간식이다.
성경공부도 일단 차와 간식을 먹으며 30분 이상 이야기를 해야 분위기가 좋다.
나는 담임목사시절 교인들에게 농반진반으로 먹는 것 없는 모임엔 가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

종류는 완전 4,50대 취향저격으로 준비했다.
4,50대 여성들 모임이니까.
아마 요즘 1,20대는 사브레 과자를 먹지 않을 것 같다.
이런 과자가 있는 줄도 모를 확률이 높기에.

다들 들어오면서 커피를 원했다.
어떤 분은 믹스커피를 원하기도 했다.
모임을 마치고 보니 절반이 사라졌다.
다들 아침 먹고 왔다 했는데.
간식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