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현재 한국의 가장 유명한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은 CBS ‘새롭게 하소서’이다.
지난 12월 13일에 서울에 가서 2시간여 녹화를 했다.
하루에 4팀을 촬영하는데 그중 한 명을 골라 2회분으로 만든다고 들었다.
감사하게도 전화인터뷰 단계에서 내가 2회분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2시간 정도 녹화했는데, 그걸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영한다고 하니 편집은 거의 없는 것이다.

1부는 내가 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목회를 하던 중 공황장애를 앓게 되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2부는 수도권 중형 교회를 사임하고 부산에 내려가서 비신자 사역을 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내용 중심이 되는 것 같다.

방영 시간은
1부가 1월 23일 화요일 오전 9시 10분이고,
2부가 1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 10분이다.

재방송 시간은
1부가 1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이고,
2부가 1월 24일 수요일 밤 10시 1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