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

지난 11월 27일(수), 양희원(가운데, 연동교회 담임) 목사님이 연동교회의 추수감사절 행사 물품을 둥지청소년회복센터와 낮은울타리와 나누기 위해 갖고 오셨다.
마침 회복센터 청소년들이 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회복센터 청소년들과 사진을 찍을 땐 함께 얼굴을 가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기온이 급락하고 찬바람이 불어 절로 움츠러지는 스산한 11월말에 아이들의 에너지는 절로 미소가 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