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6-13]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알 것인가?
사람들은 보는 것과 이미 아는 지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변 사람들까지 그렇다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기준은 예수님의 언행이다. 요한복음 …
사람들은 보는 것과 이미 아는 지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변 사람들까지 그렇다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기준은 예수님의 언행이다. 요한복음 …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지난 주일 낮은울타리예배 후 오늘부터 오후 7시에 주일 예배를 하기로 정했다. 정하기는 했지만 나도 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았다. 주중에 두 가지 연락이 왔다. 하나는 한 분이 주일에 일이 …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베데스다에는 정말 자비가 넘쳤을까? 오히려 자비가 아닌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신앙이 아닌 목숨을 건 도박이 있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진정한 자비를 베푸셨다. 요한복음 5:1-5 1 그 …
“목사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겁니까, 예수님을 믿는 겁니까?” “우와, 정말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 그런가요?” “믿음을 가지려면 누구를 믿는 건지 번지수를 확인하고 제대로 믿어야죠. 그런데 하나님을 …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람을 ‘죄인’이라고 하는데, 이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걸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건 이해가 되세요?” “좀 어려운데요.” “교회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지만 이 단어들이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도 …
수도권 중형교회 담임일 때는 유관 단체의 이사나 자문위원직 위촉제안이 있을 때 여러 차례 사양했다. 이미 맡은 것도 많은 데다 이름만 걸어 놓는 식은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부산에 와서 난 자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