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추가

내게 테니스는 또 하나의 관계의 통로이다. 솔직히 그렇게 될 줄 몰랐다. 코로나 격리기간을 겪으며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고, 우울감을 떨쳐내고자 테니스를 시작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살려는 발버둥이었다. 그러니 사람을 사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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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만난 사람들

작년부터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각각 20분씩 레슨을 받는다. 그만큼만 해서는 테니스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조언한 사람도 있다. 나는 테니스를 잘 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그랬다면 칠순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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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낮은울타리예배

경북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 부산도 많이 더웠다. 기온은 28도라고 했지만 체감기온은 30도가 넘는 것 같았다. 고맙게도 낮은울타리는 높은 곳에 있는데다 앞뒤 문을 열면 맞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시원하게 예배를 준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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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참석자

내일 낮은울타리예배에 60세 안팎의 ‘가나안’(신앙은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성도 부부가 참석하기로 했다. 지인이 선물한 내 저서 ‘대화로 푸는 성경’을 읽고 참석을 원했다고 한다. 기존 예배당과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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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3] “왜 하나님은 제노사이드를 명령하셨을까요?”

“성경에 보면 민족을 학살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민간인 학살은 엄연한 전쟁범죄인데요. 왜 하나님은 제노사이드를 명령하셨을까요?” “저도 참 답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너무도 잔인한 명령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제가 이 질문을 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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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3] “왜 하나님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신 겁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지요?” “예” “그러면 왜 하나님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신 겁니까?”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 생각엔 차라리 율법으로 갔다가 복음으로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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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3] “저같은 사람은 천국에 못가겠는데요”

“목사님, 마태복음 5장을 읽는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속으로 ‘산상수훈은 좀 어려운데…’“우와, 꾸준히 성경을 읽고 계시군요. 궁금하신 점이 뭔가요?” “잠깐만요. 제가 성경 말씀을 외우지 못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천천히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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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7:30-36]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일을 당할까?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신다고 한다. 그런데 세상에는 참변이 일어나고, 성도도 힘든 고난을 당한다.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요한복음 7:30-36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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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목사님과 만남

홍동우 목사님은 부산CBS 사랑방의 ‘홍독서’라는 고정 프로그램을 맡고 있을 정도로 부산 기독교계의 젊은 독서가로 유명하다. 홍 목사님과는 페이스북 친구로 만났고, 내가 부산CBS 사랑방의 초대손님으로 갔던 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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