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리아 커피

#가스펠리아는 부산의 지역 교회가 청년들을 위해 창업한 커피 원두, 드립백 제조업체이다. 청년이탈률 1위인 부산을 위해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도록 기도하는 나는 이런 시도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엄청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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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

나와 성경 내용을 공부하는 60대 비신자가 일이 생겨 모임을 할 수 없다며 문자를 보냈는데, 마지막에 나를 “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이라 불렀다. 비신자가 “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이라 불러주는 게 믿어지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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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look

남서울평촌교회 성도가 부산으로 휴가를 왔다며 연락을 했다. 5년 만에 반갑게 만났다. 아주 어렸던 아이들도 제법 자랐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난 5년이 긴 세월임을 느꼈다. 카페를 가려는데 이미 검색을 해왔다. 나도 소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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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교체 공사중(2)

계단을 오를 때 7층 무렵부터 호흡이 가빠져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호흡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냄새이다. 계단에 담배냄새, 술냄새, 쓰레기냄새, 먼지냄새, 땀냄새, 세탁한지 오래된 옷에서 나는 냄새, 진한 향수 냄새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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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2023년 1월

나이가 들어서인지 세태가 변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와, 새해다!”라는 환호와 기대는 이제 요원한 것 같다. 그나마 1월 1일을 주일 예배로 시작한 것이 위로가 된 것 같다. 1월에 비신자 성경공부는 잘 진행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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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시즌2] (9)27:30-45

“여기까지는 어머니 리브가와 차남 야곱이 남편이자 아비인 이삭을 속이려는 음모가 이렇게 성공으로 끝날까요?” “그렇다면 목사님이 묻지를 않았겠죠.” “ㅎㅎ 맞습니다. 인생이나 신앙이나 단순하고 쉽지 않습니다. 이삭은 속였는데 장남 에서가 사냥에 성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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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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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1월 22일 주일은 설날이라 낮은울타리예배가 없었다. 참석하는 가정이 모두 친지와 명절을 쇠느라 함께 예배하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전 주일인 1월 15일에 가정에서 가족들과 예배할 수 있도록 어떻게 예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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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포 바다

해운대는 이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 같다. 해운대 백사장을 가면 심심찮게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해운대의 양쪽 끝은 동백섬과 미포이다. 미포에서 잘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청사포가 나온다. 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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