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문 친구와 한 컷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최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아직 30년 넘게 핀 담배를 끊지는 못했다. 사진을 찍으려니 입에 물었던 담배를 얼른 내린다. “네가 담배를 물고 있는 걸 기념으로 찍으려는 건데…“ …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최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아직 30년 넘게 핀 담배를 끊지는 못했다. 사진을 찍으려니 입에 물었던 담배를 얼른 내린다. “네가 담배를 물고 있는 걸 기념으로 찍으려는 건데…“ …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담배를 끊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렇다면 감사 기도라도 하라고 조언했던 친구이다.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 당연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
“아기 예수님이 한겨울에 마굿간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너무 한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아기가 얼어 죽을 수도 있는데요.” “저도 어릴 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겨울방학 때 시골에 가면 너무너무 추워서 외양간의 …
“성탄절이 예수님이 태어난 중요한 날인데 왜 예수님이 언제 태어났는지 기록이 없습니까?” “참 중요하고 수준있는 질문입니다. 성경에 나오고 지금도 유대인들이 지키는 절기들이 있습이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해방된, 우리나라 광복절같은 유월절이나 …
“왜 예수님은 추운 겨울에 태어나셨습니까? 그때 마굿간은 너무 추워서 잘못하면 얼어죽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성탄절의 날짜에 관한 질문이네요. 일단 12월 25일은 예수님이 태어난 날짜가 아닙니다.” “예? 예수님 생일이 잘못되었단 말입니까?” “예수님이 …
공동체를 위한 기도계절과 월삭을 통해 인간에게 많은 깨달음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어느 시인의 말대로 4월은 잔인한 달인 것 같습니다.계절상으로 분명 봄이지만 봄의 따뜻함보다는 아직도 추운 삭풍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
낮은울타리예배 1주년을 보내고 맞는 첫 주일이다. 주보와 예배순서에 조금 변화를 주었다. 주보 낮은울타리 소개난의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고, 빈 자리에 ‘낮은울타리 신앙고백’이라고 해서 ‘사도신경’을 두었다. 낮은울타리예배를 시작할 땐 비신자들이 더 많이 …
오늘(4/21) 오전 10시경 고신대 교목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작년 11월 고신대 비신자 소그룹에서 특강할 때 교목실을 방문했었는데, 그때 인사했던 김준모 교목님이었다. ‘대화로 푸는 성경’을 선물했었는데 책을 읽었고, 나에 대해 나름 알아보았다고 …
“그때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나은 것 같아서 예수님을 믿는 걸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뭉클하거나 마음에 와닿는 것은 없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