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인격적 존재이면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이신 하나님,사람으로서 감각기관으로 인식할 수도 없고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기에 오히려 신비감과 경외감과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고 오늘도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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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고백한 친구

친구와 회개에 대해서 공부했다. “어제 하룻동안 기억나는 죄가 있니?” “아니, 없는데. 거의 사람도 안 만나니까 죄도 안 짓는 것 같아.” “그래. 우리 나이가 되면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거의 없으니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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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담 & 낮은울타리

울산에 낮은담교회가 있다. 수도권에서 목회를 잘하고 설교자로 유명한 김관성 목사님이 3년 전쯤 내려와서 개척한 교회이다. 수도권에서 김관성 목사님과는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지만 서로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사역을 할지는 이야기를 나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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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에서 자비를 보았다”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도원에 다녀왔다. 며칠 집을 떠나면 늘 노트북과 패드를 챙겼는데 이번엔 아예 가져가질 않았다.신체의 일부처럼 휴대했던 스마트폰도 그곳에서는 꺼놓았다. 가족에게는 내가 어디에 간다고 말하고 비상연락처도 알려두었다. 온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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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나 사실은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먼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못한 저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중단될 것 같았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만 3년이 넘었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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