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엔의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책이 엄청나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제목이 워낙 인상적이라 책 제목인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나도 책을 읽었고, 그 표현을 설교나 상담에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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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의 만남

낮은울타리를 시작하며 내 나이나 상황을 고려할 때 주된 만남의 대상은 4,50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 그랬다. 한편으론 청년들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MZ세대는 50대 목사인 내게 거의 외계인이다. 그들의 대화방식이나 즐겨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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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순종 = 기다림

주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주님이 ’서라’하시면 서는 것이 ‘순종’이다. 그런데 주님이 ’가라’하시는지, ’서라’하시는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주님이 동행하시는 걸로 위로를 삼으려는데, 욥의 고백(욥기 23:9)처럼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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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여성들과 성경공부 – 엄마와 아들(2)

“쫓겨난 하갈은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아무런 대답이 없다.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하갈은 어느 방향으로 갔을까요?” “남쪽으로요” “왜요?” “이집트 출신이니까 그쪽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탁월한 추리이십니다. 비슷합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그랄 부근에 머물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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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여성들과 성경공부 – 엄마와 아들(1)

“앞에서 아비멜렉 사건을 통해서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젊은 몸으로 회춘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아비멜렉이 전혀 사라를 가까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라가 가진 아이는 아비멜렉과는 아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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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예배 축하화분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에서 낮은울타리 첫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화분을 보내 주셨다. 남서울평촌교회에 감사드린다. 낮은울타리 거실 테이블에 두었다. 약간 건조한 느낌이 있었는데 촉촉함이 생겼다고나 할까.

월요일 아침의 기도

어제 예배당에서 예배 준비를 마치니 25분 전이었다. 첫예배때 예배전에 어색한 적막이 있었기에 블루투스로 음악도 준비했다. 설교원고를 챙겨 한 번 더 읽으려고 자리에 앉았다. 나도 모르게 ‘아무도 안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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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  놀이공원에서 재미에 빠져 부모를 잃었다가 다시 만난다면 그 가족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도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 아버지를 찾았으니 우리의 예배가 그런 모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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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낮은울타리예배

오늘 낮은울타리예배엔 10명이 참석했다. 여성들만 오는 분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못했다. 일요일이면 가족끼리 시간 보내는 분들이니 이제 처음 성경공부를 하며 기독교를 접한 단계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에 빠져나와 예배에 참석한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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