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와 맥가이버 칼(1)
6월말 독서모임 세미나를 위해 제주로 갈 때 1박의 짧은 일정이라서 평소 메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에 세면도구와 얇은 운동복 정도만 챙겼다. 오전 7시 비행기라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공항이 붐벼서 놀랐다. …
6월말 독서모임 세미나를 위해 제주로 갈 때 1박의 짧은 일정이라서 평소 메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에 세면도구와 얇은 운동복 정도만 챙겼다. 오전 7시 비행기라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공항이 붐벼서 놀랐다.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나의 이해와 충돌할 때가 많다. 사람인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쉬운 것은 아니었다. 타인을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어떻게 …
목회자들은 숙소에서 더 솔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들 새벽부터 일어나 일정을 진행해서 피곤할텐데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오전 2시가 넘었는데도 잠잘 생각들이 없다. 나는 아침 달리기를 위해 …
부산 초교파 목회자 독서모임에서 제주로 1박2일 세미나를 갔다. 기독인문연구소 시시당 대표 김양현 목사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이다. 제주의 선교 역사에 대한 강의도 들었지만, 핵심은 ‘고대 내러티브와 복음서 기술방식’이란 강의였다. 그리스 신화와 …
공동체를 위한 기도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시며 또한 사람에게 알리시고 말씀하시는 줄 압니다.그러나 악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눈과 귀와 마음을 닫고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이런 …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더운 날이 연속됐다. 맞바람이 불어 제법 시원한 낮은울타리도 미리 에어컨을 켜놓아야 할 정도이다. 9시40분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도착한다. 매주 마치 소풍 가는 것처럼 환한 …